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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아들자랑.

우리 태현이가 금상을 받아가지고 왔네요 ㅎㅎ

 

중곡2동 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한 광진구청에서 주최하는 그림독후감 행사가 있었나봐요~!

 

근데 울 아들넘이 글쎄 금상을 턱 받아가지고 왔어요!!

 

그림은 아직 저도 못봤는데 안봐도 뻔하겠지만 ㅋㅋ

 

다른 친구들과 달리 아주 열심히 임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 모습이 기특하다고 심사위원이 상을 줬다고 태현이 선생님이 그러드라구요 ^^

 

어린이날 선물로 연필을 사달라고 할때부터 뭔가 조짐이 흠..

 

여튼 아빠 닮아서 기특한 구석이 있는듯 ^^;;

 

 

 

근데 태현이 표정이 좋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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