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울 하늘이 정말 멋지구리 했죠?
날이 하도 좋아서 어디라도 다녀오고 싶었는데 육아에 지쳐하는 아내를 두고 쏘댕길수가 없더군요 ㅠ.,ㅠ
그냥 하염없이 하늘만 바라보며 아쉬움을 달래던차에 집사람이 잠깐 다녀오라고 해서 ㅋㅋ
큰놈만 냅다 태우고 응봉산에 다녀왔습니다. 뭐 힘든곳이 아니니까요 ^^
자주 찾는곳이라 그다지 새롭지가 못하다는게 함정이네요 ㅠ.ㅠ
이곳에서도 반포대교 무지개분수를 볼수가 있더군요 ㅎㅎ
폭죽도 터트리길레 철수하기전 200미리로 당겨서 함 담아봤습니다.